한없이 높고 푸른하늘과 파란 바다에 닿을 듯 한 수평선 넘어로 둥둥 떠다니는 배들~ 먼 바다를 바라보면서 세월이 덧없이 흘러흘러 간다. 벗들이랑 카페에서 가을에느끼는 이맘은 어떻게 달래길 없어 차로 맘 달래네. 해운대 기장의 하늘과 바다 .파도 .바람 가을에만 느끼는 또 다른 것들~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 하다.
기나긴 여름이 지나가고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왔네요. 코로나로 시간이 멈춘지 알았는데 어느덧 가을이에요. 요즘의 너그러운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과 마주하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어두웠던 코로나 세상에 색색의 낙엽으로 작은 희망을 보는 듯 합니다.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만큼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즐겨보아요.
청명한가을하늘과 찰떡이었습니다~^^
낙엽과독서 니트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에린어플로 가디건을 쇼핑하고싶다
하늘을 봅니다
여행가고싶이지는날
니트입고여행을~~
에린쇼핑도즐기면서 커피한잔
책을 들고 길을 걷다 단풍 곱게 든 낙엽을 주워 책갈피로 꽂아두고
그루터기에 걸쳐앉아 독서를 할 수 있는 가을은 참 좋아요
단풍 든 낙엽도 이쁘구나
캐시미어 가디건...
비싸지만 이쁘구나
아~~ 사고 싶다
떨어진 도토리도 줍고 이쁜 낙엽도 주워 푸른하늘에 올려 멋진 사진도 연출해 본다.
짧아서 더 아름답고 아쉬운 가을.
멀어지기전에 한껏즐겨보리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멀리 노을이 지는 가을바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다시 올꺼야
가을이 온걸까요?
니트조끼 얼른 입고 싶은데 가을이 오려는 걸..아직 여름이 질투하는지 너무 덥네요^^
우수수 떨어지는 빨간 단풍잎길을 손붙잡고 걸어봐야지.
언제나 아름다워요~
때때로 차오르는 그리움, 곧 만나겠죠 깊은 심성의 그대를!
어서 빨리오렴~~~
감촉좋은 니트입고 단풍고운 오솔길을 나풀거리고 싶네요~~
낙엽쌓인거리를
니트가디건에 트랜치코트를 걸치고
무작정 걸어가요 어디든
하늘색이 낙엽같이 물들때까지..
니트 가디건 걸치고 낙엽 밟으며 산책하고 싶네요.
오늘은 에린 니트 입고 독서를...
내일은 가디건 입고 파란 가을 하늘 보러 갈래요~~
드레스룸에 산더미처럼 쌓인 옷들을 정리해야지..ㅠㅠ
여름엔 너무 덥다며 마스크를 대충걸치는 사람들이많아서 불안했거든요.
이제 선선하다못해 쌀쌀해지고
백신맞는 사람들도 많아지니
2년전의 평범한 일상들로 돌아가고싶어요.
고운색 니트 입고
낙엽 앞에서 찰칵!
가을이 오네요
단풍처럼 물든 가디건을 입고
독서따위는 집어 치우고 낙엽을 밟으러 떠나고 싶어요~
에린 가디건 입고 놀러가고 싶어요~~~^^
뭉실뭉실 솜사탕 구름
초록이 단풍들이
눈이 시릴만큼 붉게 물들어 같때
가장 아끼는 니트를 꺼내 입고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를 들으면서
그리운이들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
사각사각 낙엽을 밟으며
걷고 싶다..
에린에서 구입한 트렌치코드 꺼내입고
좋은사람들과 언제쯤 마스크벗고 편하맘으로 가려나
그날이 빨리오길 바라네
사랑하는 가족과 마스크벗고 편하게 여행도 가고싶네요
지나간 시간들 때문인가 ...
거리에는 멋을 부린 트렌치코트 입은 이가 걸음을 재촉하고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들고. 내마음도 물들고...
에린에서 가을쇼핑으로 멋내고 싶어지네요.
헤헤
예전엔 당연히 하늘은 원래 높고 구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높고 푸른 하늘을 보고 아~좋구나^^
혼자말을 해본다~~
엉능와라 가을이여~~~~~
너무덥네요즘
트렌치코트 깃 세우고 사각사각 낙엽 밟으며 고독을 즐기고 싶다
내나이도 이젠 가을이구나
빨간 단풍처럼 무르익었어ㅎ
책좀 읽어볼까????
을.매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