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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눈여겨 보던 원피스였는데

주말에 가족여행이 있어

예쁜옷 입고 싶어 하시던 엄마에게 선물로 딱!

엄마가 50대 후반인데도 염려했던 셔링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블랙보다 브라운으로 택한게 신의한수!

품이 여유가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다고 블랙도 하나더 사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뒤쪽 셔링부분이 살짝 광택이 도는 원단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입었을때도 생각보다 시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선물 하면서 조금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만족 스러워요.

역시 믿고 구매하는 에린라벨!!!

블랙도 하나 더 구매하고 이참에 제꺼도 하나 사야겠어요.

단품으로 입기에 딱 좋은 원피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