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재가 린넨이라는 것이 제 눈길을 끌었어요.
베이지를 톤만 달리하여 세 가지로 표현했네요. 그런데 어떻게 염색을 했는지 신기하네요^^
모두 제가 다 좋아하는 색상만 모아 놓아서 마음에 들어요.
가로 세로로 가느다란 고무줄로 처리해 놓아서 저절로 올록복록하게 주름이 잡혀요.
제법 풍성해요. 그래서 풍성한 것을 선호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머플러를 조금 더 타이트하게 베베 꼬아서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어요.
소재는 린넨이지만 정작 여름에는 더워서 머플러는 하기 힘드니 딱 지금 날씨에 좋아요!
면 소재, 울 소재, 린넨 소재 의상과 같이 매치해봤는데 역시 린넨과는 제일 잘 어울리지만 울 니트도 제법 괜찮아 보였어요^^ 물론 색상 매치도 중요하겠지요?
에린에서 구입한 다른 여러 가지 베이지 톤과도 잘 어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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